안녕하세요, 정태오기사님!

겨울방학에 동아리 MT를 갔던 아브낭뜨입니당 ~!

저는 저번 MT를 못가서 이번에 처음으로 기사님을 뵙게 되었는데요~

저번에 선배가 해준 말이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!

기사님께서 학생들을 사랑하고 배려해주시고, 가격도 싸게 해주시고, 인상이 너무나도 좋으신 분이라고 들었거든요>o<

출발하는 버스 안에서는 들뜬 기분이었는데, 그 분위기 그대로 살려주시고 노래도 맘껏 부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.

한창 유행인 영화도 볼 수 있었고, 또 기사님께서 흥이 절로 나게 하는 노래 실력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^-^

다음에도 한 곡 불러주실거죠 ? >_<

세심하게 학생들의 분실물도 챙겨주시고, 언제나 미소로 학생들을 맞아주셔서 정말 좋았어요.

다음 MT 때 더 신나는 얼굴로 뵙겠습니다!♡